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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Chat/문곰곰의 돈얘기

​70억 자산가의 마음가짐

by 문곰곰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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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자산가의 마음가짐]


유튜브 '월급쟁이 부자들'의 [70억 자산가가 현실적으로 말하는 부자 되는 법] 영상에서 너나위님을 보고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주절거려본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뭔가 기본적이고 단순한 진리같은 것이라 생각. 정말 영상에서 말하듯 꾸준함과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돈이 따르는 기본 요소인 듯. 나도 흔들거리던 자전거의 세네 발을 지나 이제야 막 안정적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라 너무 공감이 됨. 처음엔 그 습관 들기까지 나를 혹독하게 훈련시켰다면 지금은 나를 굳이 채찍질하지 않아도 부드럽게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 같은 느낌이랄까. 가속을 붙이는 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게 습관으로 자리 잡고 나면 쉬워지는 느낌.



요전에 탔던 따릉이 사진..ㅋㅋ 따릉이 어플깔고 카카오 가입하면 끝. 자전거 QR코드찍고 인증받으면 바로 탈 수 있음 너무 편하다



자존감은 자격증을 딴다거나 공부를 숨쉬듯이 이어나간다거나 하는 건강한 습관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것 같고(자존감이 진짜 바닥이었던 사람으로서..) 자존감 등을 고민하는 일차원적인 것을 넘어서 성공의 발판을 위해 어떤 식으로 나아가면 좋은지를 숨 쉬는 동안 고민한다면 주식이든 글이든 그 외 각자가 자신 있는 분야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 (MBTI I성향의 내향적인 면모를 가졌지만 주변에서 에너지를 굳이 받지 않아도 혼자 일을 해낸다는 점에서 성공 유전자가 있을 거라 믿음. 정신승리 아님. 아무튼 아님.)






돈을 벌기 전에 길을 닦는 과정... 내가 나를 믿는 훈련이 중요하고 자기자신의 한계를 넘어보면서 자신감을 채워가면 부가적인 주식공부나 수입 파이프라인 만드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짜 별것 아니지만 정말 늘어져만 있던 사람이었어서 지금 부지런히 사는 걸 보면 정말 마음가짐이나 성실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부지런함을 습관으로 자리 잡게 두는 게 가장 큰 목표였던 것 같다. 스물에서부터 스물 후반인 지금까지 부지런함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까지 달려보는 걸 수도 없이 많이 해왔고 그중에서 나한테 맞는 분야와 맞지 않는 분야를 걸러낼 수 있었음.


일단은 경험은 정말 돈주고도 해야 한다는 게 정말 맞다. 진짜 너무 이것저것 찔러본 느낌도 있지만 후회 하나도 없이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산 사람.. 해왔던걸 간단히 적어보자면 네이버 블로그, 포스 타입, 웹디자인, 주식, 영한 번역가, 식품 관련 공무원(공부만), 유튜브, 자영업, 쿠팡파트너스 등등. 또 한 가지 분야에서 딸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무조건 땄었다. 내가 이걸 전문적으로 했다는 증명이 필요해서.


개중 돈을 엄청 벌었던 것도 있고. 방지턱에 부딪혀서 쓰러지고 포기했던 것도 있고. 이렇게 우왕좌왕 흔들리며 앞으로 걸어가니 이제야 길이 보이는 듯. 내가 집중해야 할것.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연구했으니 선택과 집중해서 수입도 끌어올리고 더 전문적이고 싶어짐. 지금 글이 두서없고 우왕좌왕일 텐데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쓰고 있는 듯.. ㅋㅋ




청담 지하철가는 통로 지나가다가



어쨌든 글과 주식에 올인하고 언제올지 모를 자산 점프업에 대비해서 24시간을 한 달처럼 살면서 공부하는 걸 목표로 꾸준히 열심히 살아야지. 보잘것없는 날 기다려주는 유튜브 구독자분들에게도 간간히 안부 전하며. 어느 분야든 사람과 엮여있는 분야는 애정이 많이 간다 생각. 유튜브와 포스 타입이 그러함. 나를 작가님이라 불러주는 포스타입은 처음에 스크린샷 찍고 오두방정 떨 정도로 충격적이었던 일. 글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도 없는데 머릿속에 떠오른 걸 적은 것 만으로 나를 그렇게 불러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니 너무 황송한 일. 하여튼 주저리는 마치고 공부하러 고고! 이제 차차 도서관 지박령이 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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